LA한인타운 상가 새벽에 불…소방관 30명 24분만에 진화
LA한인타운 한 업소에 불이 났다. LA소방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25분쯤 LA한인타운 크렌샤 불러바드와 올림픽 불러바드 한 상가에 불이 났다. LA소방국은 화재신고 접수 후 소방관 30명을 동원해 24분만에 불을 껐다.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. 이날 불이 난 곳은 1층 상가 마리화나 업소로 알려졌다. 이웃상가 한 직원은 “아침에 출근해보니 출입금지선으로 사람들 접근을 막아놨다”고 전했다. LA소방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. 김형재 기자la한인타운 소방관 la한인타운 상가 상가 마리화나 소방관 30명